2024 늘봄학교 정책 대폭 강화

2024 늘봄학교 정책 대폭 강화한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2023년 시행된 늘봄학교는 2024년인 올해부터 기존 방과후 돌봄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며 오전 0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을 학교내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돌봐주는 프로그램으로 시행됍니다.

2024 늘봄학교 정책 기존 돌봄과의 차이점

2024 늘봄학교 기존 돌봄과의 차이점 사진
  • 기존의 방과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던 돌봄은 올해부터 아침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변경되었습니다.
  • 학교 인근에서 진행되던 프로그램은 여러 기관과 연계로 수준 높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 재직중인 교사들의 부담 해소를 위해 기존의 교사들과 분리된 전문 인력을 배치합니다.

늘봄학교 시행 일정 및 대상

2024년 1학기에는 2,000여개의 초등학교에서 시작되며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시행하게 됍니다. 올해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으며 내년인 2025년에는 늘봄학교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전체로 확대되며 2026년부터는 초등학교 모든 학년으로 확대됩니다.

늘봄학교 전문 인력 배치

2023년 늘봄학교 시행의 문제점은 교사들의 업무 과다였습니다. 교사 인원은 그대로인데 돌봄까지 업무가 늘어났던게 문제인데 2024년부터는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업무 전담을 위해 ‘늘봄 지원실’이 설치됍니다. 또 2025년까지 기존 교원들과 완벽히 분리된 전문 인력들로 진행되는 늘봄학교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2023년의 늘봄학교 시범사업 과정에서 교사들의 업무과중이 현장 불만을 불러왔던만큼 해소하기 위해 빠른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늘봄학교 프로그램

2023년 늘봄학교 시범사업 동안은 학교 근처의 공급처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2024년부터는 놀이중심 예체능, 심리, 정서등의 프로그램을 별도 전담 인력이 진행하게 되며 학교생활 적응 및 성장 발달 맞춤 프로그램(2시간), 스포츠, 미술, 공예, 바이올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됍니다.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들의 큰 고민거리였던 아이들의 빠른 하교와 맞벌이 부모들의 퇴근 시간등 저출산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부분을 늘봄학교가 어느정도 채워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을 맞추기 위해 억지로 학원을 보내거나 주변의 아는 사람에게 퇴근 시간까지 아이를 맡기는 경우가 대다수였지만 늘봄학교를 전국적으로 시행하면서 학교에서 믿을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아이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늘봄학교 관련 자료

▲ 초1 입학초기, 에듀케어 집중 지원
· 입학직후(3월 1~3주)
– 방과후 에듀케어 프로그램 무상 제공

· 1학년 1학기
– 놀이·체험 중심 맞춤형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 신입생 학부모 대상
– 방과후·돌봄 정보 제공

▲ 미래형 신수요 방과후프로그램 확대
– AI·SW 등 디지털 교육기회 확대
– 기업, 대학, 전문기관 등 민간참여 활성화
– 에듀테크를 활용한 혁신적 교수방법 도입

▲ 학생 개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 문화·예술·체육활동 강화
– 소규모·수준별 고품질 강좌 개설

▲ 돌봄유형 다양화·내실화
– 아침·저녁돌봄, 방학 돌봄, 거점형 돌봄 등 다양화
– 방과후 연계 틈새돌봄, 일시돌봄 제공
– 돌봄교실 운영시간을 20시까지 단계적 확대, 석·간식 및 프로그램 제공

▲ 교육청 중심 전담 운영체제 구축
– 방과후·늘봄지원센터 구축
– 나이스 시스템 기반 단위학교 업무 지원
– 지자체 및 지역사회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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