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모바일 게임 추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는 모르는 게이머가 없을 정도로 인기 게임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100명이 아무런 장비도 없는 상태로 넓은 맵으로 낙하해 장비를 수집하고
100명중 최종 1명이 되면 이기는 게임이다.
PC로만 즐기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나온지도 꽤 지났다.
PC 앞에 앉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즐길수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매력을 알아보려고 한다.
플레이 화면
★드넓은 맵과 지형지물.
맵이 정말 광활하다.
싸우기는 싫고 숨고 싶으면 어디든 숨을 수 있다.
이 넓은 맵에서 시간이 지나면 자기장이 점점 좁혀오며 살아 있는 인원은 같은 장소로 서서히 모이게 된다.
“언덕과 능선”
언덕과 능선을 이용하여 상위 포지션을 잡는다면 한결 수월하게 플레이 할수 있다.
밑을 내려다보며 넓은 시야로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집의 활용”
후반부에 집을 꿰차고 있다면 훨씬 유리해진다.
집안에 사람이 있을까봐 근처로 못가는 경우도 허다하다.
창문에서 누군가 날 조준하고 있을 것 같은 마음이 들때 정말 두려워진다.
“나무와 바위”
나무와 바위는 맵안에 수도 없이 많다.
은폐 엄폐를 잡고 상대를 먼저 공격해야 한다.
“다리 선점”
맵에 다리가 있다면 선점하여 기다리다 다리를 지나는 적을 공격할 수 있다.
차량이 없다면 쉽게 제압 가능하게 된다.
★수많은 무기의 활용
정말 많은 종류의 총기가 리스폰되고 낫이나 마체테 같은 근접 공격무기도 있다.
지금은 대부분 쓰는 총기가 일관화 되었지만 남들이 쓰지않는 색다른 총기를 써보는 것도 큰 재미다.
AR총기
AR은 돌격소총이다. 대표적으로 M416, AK-47등이 있으며 보급에서 나오는 그로자와 같이 무시무시한 성능의 총기도 있다.
근접부터 중거리까지 커버가능하며 연사로 쏘아지기 때문에 일명 반동제어라고 부르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주 총기이다.
SR총기
스나이퍼에 대한 로망을 실현시켜주는 총기이다.
배율경을 총기에 달고 한발로 멀리 있는 적을 제압할 수 있다.
적의 머리에 맞춘다면 3레벨 헬멧이 아닐경우 한방에 전장을 이탈하게 된다.
하지만 그만큼 맞추기도 어렵다. 거리가 멀면 멀수록 탄 낙차까지 계산하며 움직이는 적의 머리를 맞춰야한다.
SMG총기
대표적으로 벡터, 마이크로 UZI등이 있다.
빠른 연사력으로 근접한 적을 잡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산탄총기
근접에선 산탄한방이면 다 죽는다.
집에서 시가전이 일어나면 산탄총기를 들자.
S686이나 DBS같은 총기는 근접전투의 화신이다.
적과 같은장소에 낙하하여 일찍 죽어나가지만 않는다면
당신은 맵으로 낙하하는 순간부터 30분동안 스릴과 쾌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봇의 등장
100명이 모두 플레이어가 아니다.
당신이 초보자라면 100명중 95명은 봇일 것이다.
특유의 움직임과 총기쏘는 소리로 파악할 수 있으며 쉽게 제압 가능하다.
처음 즐기는 플레이어는 봇을 잡으며 게임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할 수 있다.
(나중엔 봇인척 낚시를 하며 상대방을 제압할 수도 있다.)
플레이 인원
기본적으로 1인, 2인, 4인스쿼드 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친구 4명이 같은 팀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
한명이 빨리 죽어버릴 경우 그 한명은 30분을 멍하니 화면만 보고 있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각종 대회
올림픽 종목에도 채택됐을만큼 인지도가 높은 모바일 게임이다.
광고도 꾸준히 하고 주기적인 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문제점
대부분의 FPS 장르의 한계지만 잘하는 플레이어들이 고인물화가 되어간다는 것이다.
컨트롤이 매우 중요한 전투의 특성상 고인물 플레이어들을 신규유저가 이기긴 쉽지 않다.
먼저 발견하고 정확하게 죽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역으로 죽는일이 허다할 것이다.
총평
그럼에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최고의 모바일 게임이라 할만하다.
수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았고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접속중이다.
꼭 1등을 목표로 하지 않아도 충분한 즐길거리가 있으며
친구나 가족과 함께 즐긴다면 더더욱 재미가 있다.
같은 시간 게임을 할거라면 메이져 게임을 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