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모바일 게임 – 옥토패스 트래블러 모바일 사전예약
Square Enix가 자사가 개발한 턴제 기반 JRPG인 “옥토패스 트래블러: 대륙의 패자”의
모바일 버전이 12월 7일에 출시 예정이며, 11월 16일에는 CBT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원작인 “옥토패스 트래블러”의 모바일 버전으로,
특유의 HD-2D 그래픽 스타일이 아닌 언리얼4 엔진을 통해 구현한다.
원작의 시스템은 모바일 플랫폼에 적합하게 최적화되었으며,
게임 내에서는 16명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며 8가지 직업의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하고 최대 8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할 수 있다.
원작의 성공적인 기록과 명성이 강조되어 모바일 버전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중이다.
또한, 11월 16일에 시작되는 CBT와 12월 7일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이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서는 플레이어가
“신성한 반지의 선택”을 받은 주인공으로 다양한 메인 스토리를 통해 대륙을 탐험하며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진다.
모바일 플랫폼으로의 이식에도 불구하고, 원작의 시스템과 특유의 그래픽 스타일은 고스란히 유지되었다.
HD-2D 그래픽을 통해 2D 캐릭터 모델과 3D 배경이 조화롭게 구현되었으며,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전투 환경을 플레이어들이 체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전사, 댄서, 상인, 학자, 도둑, 성직자 등 8가지 직업의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하고 다양한 전술적 요소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