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13 M2 사용 후기 및 구매해야 하는 이유 – 구매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맥북 에어 13 M2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 포스팅을 잘 읽어 보길 바란다. 맥북 에어 13 M2는 당신이 다른 노트북과 고민할 필요가 없는 제품이다. 이미 전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여 증명 했고 지금 이순간에도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는 제품이 바로 맥북 에어 13 M2다.

Apple 홈페이지 맥북 에어 링크

https://www.apple.com/kr/macbook-air-13-and-15-m2/

맥북 에어 13 M2 스펙으로 설명이 되질 않는다.

대개의 애플 제품들이 그렇다. 보여지는 스펙은 타 제품에 비해 떨어 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 사용해 본 사람들은 격이 다름을 알고 있다.

CPUM2 8코어
GPU8코어 / 10코어
저장용량258GB / 512GB
RAM8GB / 16GB / 24GB
전원어댑터30W / 35W
키보드 언어한글 / 영문
M2 맥북 에어 13 스펙정보

인텔에서 벗어난 애플이 M1을 출시 했을때 왜 이렇게 빠른건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었다. 무의미한 수치로 보여지는 것 보다 실사용 환경에서 M1은 인텔칩의 우위 정도가 아니라 박살을 내고도 남을 정도의 속도를 보여 줬다. 그리고 그 M1의 후속 M2를 장착하고 나온 맥북 에어는 비슷한 가격대에서 비교할 수 있는 타 제품이 없다. 비교군 자체가 없는 것이다.

이는 실제로 사용해보면 알 수 있는데 맥북 에어를 열고 원하는 작업을 실행함에 있어 답답함이나 버벅임 같은건 전혀 느낄 수 없다. 물론 애초에 노트북으로 작업이 힘든 고성능이 필요한 영상 작업이나 3D 그래픽 디자이너들까지 만족시킬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비슷한 금액대의 노트북과는 비교 할 수 없는 효율을 보인다.

M2 맥북 에어 CPU 설명 사진

맥북 에어 13 M2 디자인

우스갯소리로 맥북은 스타벅스 입장권이라 불린다. 스타벅스에서 트렌디함을 뽐내기에 Apple의 맥북만한 제품이 없는 것이다. LED조명 휘황찬란하고 팬 돌아가는 소리가 옆 테이블까지 들리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고 싶은가.

M2 맥북 에어는 이미 디자인을 인정 받은 전작인 M1의 디자인에서 더 진보 했다. 전작의 경사진 디자인은 평평하게 바뀌었고 실버,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미드나이트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 됐다. 어떤 색상을 고르던 취향의 차이이며 아름답지 않은 색상이 없다. 알루미늄의 Matt 한 재질의 상판 위에 유광 밀러 느낌의 Apple 로고 각인은 맥북을 들고 다닐때마다 당신의 기분을 환기 시켜 줄 것이며 늘상 해오던 늘 하기 싫던 작업도 맥북을 사용하고 싶어서 더 열심히 일하고 있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M2 맥북 에어 색상 사진

4종류의 컬러중 어떤 것을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는다.

맥북 에어 13 M2 실용성과 휴대성

노트북을 구매하는 본질적인 이유가 무엇인가. 노트북은 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데스크탑을 따라갈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노트북을 구매하려는 이유는 실용성과 휴대성이다. 이를테면 좁은 공간에서의 활용, 어디서든 노트북만 열면 갖춰지는 작업 환경, 휴대하고 이동할 수 있는 휴대성, 그러면서 크게 뒤쳐지지 않는 성능을 갖춰야 하는게 노트북이다.

M2 맥북 에어 13의 두께는 고작 1.13cm이다. 무게는 1.24kg으로 휴대하기에 완벽한 조건을 갖췄다. 무거운 노트북을 따로 노트북 백에 넣어 어깨에 매고 다니며 고생해 본 기억이 있다면 맥북 에어의 휴대성은 포기할 수 없는 폭력적인 강점이 된다. 아래 따로 나오겠지만 최대 18시간을 지원하는 배터리 덕에 몇일간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니라면 충전기를 가지고 다닐 이유도 없다. 또 맥북만의 매직패드와 제스처만으로 마우스를 충분히 대처하기 때문에 마우스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맥북 에어만 챙기면 언제 어디서든 당신의 업무를 진행 할 수 있다.

애플의 생태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M2 맥북 에어는 완벽한 호환과 편의를 제공한다. Icloud와 에어드랍, 사이드 카기능을 사용하다보면 다른 제품들의 연동이나 호환이 얼마나 불편한지 알게 된다. 모니터가 13인치 인게 작다고 느껴진다면 사이드카 기능으로 아이패드를 케이블 연결 없이 보조 모니터로 활용 할 수 있다.

M2 맥북 에어 사이드카 기능 사진

사이드카 사용 예시

맥북 에어 13 m2의 장점들

M2 맥북 에어는 팬이 없다. 팬이 없으면 발열이 심한게 아닌가 싶겠지만 Apple의 제품답게 매우 적은 발열을 보여준다. 몇 시간씩 작업을 해도 발열이라고 느낄 정도의 뜨거움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팬이 없다는건 소음이 없다는 것이다. 팬 돌아가는 소리가 없으니 작업 환경이 무척 쾌적해 진다.

배터리는 최대 18시간을 지원한다. 유튜브영상을 계속 시청한다고 가정했을때 5~6시간 사용 가능한 수치로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맥세이프형 충전 방식은 심플한 충전방식을 선사함과 동시에 맥북 에어를 지켜준다. 충전하고 있는 선을 건드려 노트북이 바닥에 떨어질 일은 M2 맥북 에어는 없다.

M2 맥북 에어 맥세이프형 충전 사진

맥세이프형 충전은 충전기를 꼽는게 아닌 자석으로 붙어있는 방식이다.

Thunderbolt 포트 2개를 지원한다. 부족한게 아닌가 싶겠지만 실제 사용해보면 꽂을게 별로 없다. 만일 부족하다면 멀티포트기기를 꽂아 쓰면 된다.

M2 맥북 에어 Thunderbolt 포트 사진

Apple 만의 트랙패드는 타제품의 패드와 차원을 달리 한다. 내 생각을 읽고 움직이는 듯한 커서의 움직임을 경험 해본다면 마우스가 왜 없어도 되는지 알 수 있다. 거기다 여러가지 제스처까지 익숙해지면 더욱 빠른 작업을 할 수 있게 된다. 마우스 없이도 기존의 작업보다 빨라지게 되는 마법같은 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M2 맥북 에어 13의 가격은 1,590,000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구매를 원한다면 아래 링크로 가자. 11%할인으로 1,415,100원까지 할인하며 와우회원일 경우 더욱 할인이 붙어 1,319,7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https://link.coupang.com/a/bjQ4VT

카드마다 무이자 지원을 하며 국민카드의 경우 16개월 까지 무이자가 가능했다. 제품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은 애가 타는데 와우 회원일 경우 내일 도착이 보장되니 누구보다 빠르게 받아볼 수 있게 된다. 거기다 반품까지 무료이다.

구매를 고민하는 시간은 당신 손에 쥐어질 시간만 늦출뿐이다. M2 맥북 에어 13은 후회 하지 않을 선택이 된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증명했고 수많은 리뷰들이 현재도 증명하고 있다. 장비에 투자를 아끼지 말자. 투자는 더 큰 결과물로 돌아오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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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맥북 에어 알아두면 좋은 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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